일상_끄적끄적/다른세계를 듣다 4

Reik_Noviembre Sin Ti … 너 없는 11월은

11월의 겨울비 속에서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한다는 내용의 은 1집《Reik》(2005)에 수록된 곡이다. 몇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연인들 사이에서는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는 노래이다. La tarde se aleja, El cielo esta gris, La noche aparece sin ti, Callado en la playa te lloro en silencio otra vez Me ahoga esta pena No puedo vivir Las olas no me hablan de ti sentado en la arena escribo tu nombre otra vez Por que te extraño desde aquel Noviembre cuando soñamos juntos en que..

Reik_Cuando estás conmigo … 사랑하고 싶은 날

Reik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언제였을까? 몇 년 전으로 밖에 기억되지 않지만 'Cunado estás conmigo'를 처음 들었을 때 그 설렘과 두근거림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누군가 아무라도 이 노래를 내 앞에서 부른다면 난 바로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질 거라는 생각을 했었으니까. 이 노래의 동영상을 찾다가 그 옛날 내가 꿈꾸었던 고백방식으로 만든 이 동영상을 찾았다. 누군가 나에게도 이렇게 고백해주었으면… 노래와 함께 나오는 고백의 편지들은 내 마음까지도 설레게 하는 듯.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오늘은 Reik의 이 노래에 빠져본다. Cuando estás conmigo, se llena mi corazón tiene sentido la vida y el mundo es una ilus..

Reik_Peligro …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당신

Reik의 앨범이 발표되자 마자 친구는 내게 음원을 보내주며 번역을 부탁했다. 여러 핑계를 되며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노래 번역을 하고, 보내주었다. 14곡으로 이뤄진 앨범이라 역시 하루만에 번역해 내는 건 힘겹다. 앨범이 발표된지 꽤 시간이 흘러 지금쯤이면 단 몇 곡이라도 가사번역이 되었을 거라생각하고, 약간의 도움을 받으려 했건만... 내 예상과는 달리 타이틀곡 조차도 번역되어 있지 않았다. 멕시코 출신의 가수로, 언어도 스페인어라 그런걸까? 한국에선 발표되지 않은 곡이라 그런 것일까? 인지도는 그리 낮은 것 같진 않던데.... Peligro의 타이틀곡 Peligro(Danger, 위험). 역시 한국어로 옮기니 어색한 느낌이다. 번역을 할 때 늘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좀 더 표현력이 있었더라면 ..

Mocedades_Eres tú …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그런 노래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일까. 4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는 노래. 힘이 없고 우울할 때 왠지 이 노래를 듣고 나면 힘이 난다. 1969년, 스페인 북부의 빌바오 음악을 하던 여섯명의 대학생들이 'Mocedades(젊은이들)'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들이 처음 발표했던 음악들은 주목을 끌지 못했다. 그러다 '1973년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2위를 한 노래 한 곡이 그들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도치와 은유 등으로 장식된 곡 'Eres tú'는 노랫말이 지닌 상징성과 서정성으로 프랑코 독재 치하에서 숨죽였던 젊은이들과 인텔리겐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투쟁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Eres tú'의 노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