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이야_다를 것이 없나이다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에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에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게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이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않느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이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않느냐 _『육룡이 나르샤』OST「무이이야」 다를 게 무어냐 『맹자』「양혜왕 상」제4장 전문 梁惠王曰양혜왕왈, “寡人願安承教과인원안승교。” 양혜왕이 “과인은 기꺼이 선생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孟子對曰맹자대왈, 殺人以梃與刃살인이정여인, 有以異乎유이이.. 더보기 이전 1 2 3 4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