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의 표본이 된 꾸리찌바 … 박용남『꿈의 도시, 꾸리찌바』 꿈의 도시 꾸리찌바 재미와 장난이 만든 생태도시 이야기 박용남 | 녹색평론사 | 2009 남미의 한 변방도시 꾸리찌바가 공공영역을 중시하는 새로운 정치를 실험하고 구현하면서 사람과 장소를 환경친화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바꿔놓은 사례를 소개한 보고서. 꾸리찌바시의 도시계획 중 성공요인을 뽑으라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시민과 단체의 ‘참여’일 것이다. 행정당국은 무엇보다도 시민을 존중하였다. 행정당국의 정책은 시민을 대상으로서 취급하지 않고 일방적인 당국의 일처리로도 끝내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시민의 입장에서 모든 정책은 계획되고 시행되었다. 차는 사람을 실어 나르는 수단으로 주가 될 수 없었고 사람을 위한 보행도로와 꽃의 거리가 중심이 되었다. 행정당국은 이러한 시민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열중이었고 시.. 더보기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60 다음